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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파라독스] 넷플릭스 영화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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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넷플릭스에서 SF영화만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요. 재밌는거 다 보고 나쁘진 않아서 더 이상 볼게 없어서 클릭하기 망설여지는 영화도 누르고 보는데 대충 난감해지는 영화도 나쁘지 않아서 힘이 빠져버립니다.어느 순간부터 재미없는 영화는 리뷰 자체를 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간략하게 나쁘지는 않은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다만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는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도 끝까지 보고 나쁘지 않아서 리뷰를 남겼는데 요즘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다가 진짜 재미없다고 끝까지 보기 힘들어서 중간에 지우고 싶은 소견이 많았는데 그래도 욕을 해도 끝까지 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견디기 어려워서 보다가 중간에 지우고 명일점프를 하면서 후반부는 대충 봤습니다.이것은 비추천 영화이고 이것을 대신해 추천하면 넷플릭스의 재미있고, 이 영화와 비슷한 저예산 B급 느낌의 <타이더 클라이더>라는 스페인 영화가 있는데, 매우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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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지하 점검실에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비밀리에 개발에 성공하고, 한 시간 담장의 미래로 여행을 떠납니다. 시간여행은 성공했지만 하나시 건담의 미래에 가보니 동료들 몇 명은 죽었고, 다른 한 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지만 총을 들고 손을 쓰지 못했고, 역시 다른 한 명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을 뻔했고, 이 모든 귀추를 녹화한 비디오를 건네며 과거로 돌아가 그놈을 그만두라 스토리하다 죽었습니다. 더 대략적인 어려움은 점검실로 돌아오기 때문에 점검실이 1분 후에 자동 폭파 설정되어 있어 당황해서 시간여행을 실행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피묻은 캠코더 영상을 보게 되면서 이 당황한 귀추 때문에 전체가 멘붕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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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예산 영화다 보니 모든 비주얼 퀄리티과의 CG가 서툴어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으면 처음에는 좀 몰두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보다 보면 이야기의 흐름에 절로 빠져들게 됩니다.가끔 여행하는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꽤 많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저예산으로 가끔 여행영화를 만든다면 그냥 어바웃타임처럼 가끔 여행하는 장면을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어설픈 세트와 어설픈 CG는 영화의 몰입도를 매우 떨어뜨리기 때문에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기도 당신들은 매우 서투르고 방해되는 요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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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여행영화는 때때로 여행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며 정체불명의 범인을 찾아 무서운 미래를 바꿔놓는 것이 주요 줄거리입니다.미궁에 빠지고 나서부터 차츰 단서를 찾으며 끝에 있는 거짓말없이 도달할 때까지 계속되는 의문의 자극이 있어야 하는데도 따로 범인을 찾고 싶다는 호기심자극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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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기대보다 실망으로 끝까지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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