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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입니다보다 재밌다! [파이썬과 케라스로 배우는 강화학습]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5:51

    최근 딥러닝과 함께 빠진 분야는 강화학습이었다.


    이 책은 번역서가 아니다. 5명의 데힝밍국잉은 쓴 책이었다 그래서 귀중하다. 국내에서 강화학습을 주제로 다룬 책은 줄거리를 찾기 어렵다. 게다가 과인 태균 민이 쓴 책인 만큼 더 반갑고 뜻깊게 읽었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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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적인 알고리즘으로부터 최근의 알고리즘까지 폭넓게 설명한다. 최대한 정중하게 설명해, 수식을 전개해, 과실인가, 라고 이해를 깊게 한다. 수식, 정이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강화학습은 방정식을 제대로 누락시켜 최적의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요약하고 싶다.이 책을 통해 공들여 공부하면 무슨 일이든지 강화학습의 매력에 끌리게 될 것이다. 깔끔한 예제 코드도 함께 제시되고, 예제 코드에 대한 설명도 매우 친절합니다. 알면 기술로, 모르면 마법이라는 이 얘기가 있다. 필자가 처소음 알파고라는 녀석을 접했을 때는 마법같이 느껴졌고 그저 경이로워서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 과인은 그 기반기술인 딥러닝과 강화학습에 한발짝 소음에 접근하고 있다. new를 배울 때마다 눈앞에 new의 길이 열리는 느낌이다. 여전히 나에게는 마법같은 존재지만 미래에는 내 삶의 한가운데에 서는 기술이 될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마법처럼 바라보며 동경할 것이다. 늘 그렇듯이 설레고 신기하게 놀라는 순수한 마음이 나의 성장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강화학습'이 사람을 닮았지만 사람도 강화학습과 닮았다. 미래는 알 수 없고, 지금 내가 처해 있는 환경도 과인은 깊이 통찰할 수 없다. 단지 한 발짝 앞으로 지나치다고 경험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시 앞으로 걸어갈 뿐이다. 보상을 받을 때도 있고 페널티를 받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이 소중한 경험이다. 사람도 그렇게 성장해 버리는 것이다.이후 이 책을 다시 정독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큰 그림의 감각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깊이 살펴봐야 할 것이다. 재밌어. 강화학습! 내가 게요를 플레이하는 것보다 에이전트가 학습하면서 플레이하는 걸 지켜보는 게 더 재밌어.더욱더!!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강화학습이 제시하는 미래는 눈부시고 무한하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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